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마리텔2' 전광렬, 업그레이드 '크림빵 짤'…국민동생 유승호 마리텔 소환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마리텔' 전광렬(사진제공=MBC)
▲'마리텔' 전광렬(사진제공=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전광렬이 업그레이드 '크림빵 짤'과 함께 배우 유승호와 깜짝 전화통화를 시도했다.

전광렬은 16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V2’)에서 ‘빵신 강림 댄스’를 추는가 하면 화제의 크림빵 먹방을 선보이는 등 한층 더 강력해진 비주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전광렬이 최고 시청률 49.3%를 달성한 국민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와 수많은 짤을 생성한 드라마 ‘빛과 그림자’ 속 명장면을 짚어본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전광렬이 거친 눈빛으로 정신없이 크림빵을 먹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그는 준비된 크림빵을 보고 “접신(?) 해야 돼~”라며 집중했고, 이후 홀린 듯이 크림빵을 먹기 시작했다고. 특히 즉석에서 ‘빵 댄스’까지 선보여 황제성과 도티는 물론 제작진들까지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황제성, 도티가 ‘짤 장인’ 전광렬 따라잡기에 도전, ‘빛과 그림자’ 명장면 재해석에 나섰다고 전해져 기대가 쏠린다. 이에 상황에 몰입한 황제성과 그의 앞에 두 손을 모으고 서 있는 전광렬, 도티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또 전광렬은 유승호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즉석에서 출연을 제안했다.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아들 부자’가 됐다는 전광렬. 그는 과거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부자 호흡을 맞춘 유승호와 서프라이즈 전화 연결로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다.

전광렬은 유승호와 서로를 아들, 아버지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던 중 “마리텔이라고 들어봤니?”라며 슬쩍 운을 띄웠다. 이어 유승호에게 즉석에서 ‘마리텔 V2’ 출연을 제안해 모두를 두근거리게 만들었다고. 이에 유승호는 어떤 답을 할지 그리고 전광렬의 웃음보를 저격한 ‘광렬한 마리텔’ 짤 콘테스트의 우승짤은 무엇일지 16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