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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컷] '걸어보고서' 정해인 "스톤 스트리트, 뉴욕의 '을지로 만○호프'"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스톤 스트리트(사진=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스톤 스트리트(사진=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걸어보고서' 정해인이 뉴욕에서 을지로를 찾았다.

17일 방송된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정해인, 임현수, 은종건은 뉴욕 지하철을 타고 월스트리트로 향했다. 세 사람은 월스트리트의 상징 황소상에서 소원을 빌고 스톤 스트리트로 향했다.

스톤 스트리트에 도착한 정해인은 "내가 진짜 가고 싶었던 곳이다. 흥분돼서 말도 잘 안 나온다"라며 "우리나라에 을지로 만○호프가 있다면 여긴 뉴욕판 만○호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맥주를 마시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해인이 언급한 '을지로'는 레트로 열풍의 중심지로 직장인들이 퇴근 후 생맥주를 즐기는 '가맥집'이 빼곡한 곳이다. 정해인은 "길에 테이블을 펼쳐놓고 직장인들이 퇴근 후 들리는 곳이 있는데 뉴욕 스톤 스트리트에도 해가 지면 월스트리트 직장인들이 다 나와서 맥주를 마신다"라고 설명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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