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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맨 손태진, 낭랑18세 기세 꺾지 못했다…3라운드서 탈락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복면가왕' 캣츠맨 손태진(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캣츠맨 손태진(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낭랑18세의 파죽지세를 '캣츠맨' 손태진이 막지 못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캣츠맨과 낭랑18세의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이 펼쳐졌다. 3라운드에서 캣츠맨은 이소라의 '이제 그만'을, 낭랑18세는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선곡해 열창했다.

결과는 71대 28로 낭랑 18세의 승리였다. '캣츠맨'의 정체는 2017년 JTBC '팬텀싱어'에서 우승한 '포르테 디 콰트로'의 손태진이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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