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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낭랑18세, 새 가왕 등극…6연승 '만찢남' 정체는 이석훈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복면가왕' 낭랑18세(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낭랑18세(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낭랑18세가 '만찢남' 이석훈의 가면을 벗겼다.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낭랑18세와 만찢남의 117대 가왕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가왕 결정전은 52대 47로 '낭랑18세'가 승리했다. 만찢남의 7연승을 막고 117대 가왕에 올랐다. 아쉽게 6승에서 연승 행진이 끝난 '만찢남'의 정체는 SG워너비 이석훈이었다.

▲만찢남 이석훈(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만찢남 이석훈(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낭랑18세는 1라운드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 2라운드 티삼스의 '매일매일 기다려', 3라운드 들국화 '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러블리즈 예인, 원더나인 승환, 포르테 디 콰트로 손태진을 꺾고 가왕 후보에 올랐다.

이에 맞서 '만찢남' 이석훈은 이적의 '같이 걸을까'로 가왕 방어에 나섰다. 이석훈은 담담히 자신의 이야기를 내뱉듯 청중들에게 위로의 메시지의 전했다. 이석훈은 "연승 실패가 하나도 아쉽지 않다. 가왕의 무게가 어느 순간부터 무겁더라. 홀가분한 마음이다"라고 가면을 벗은 소감을 전했다.

이날 낭랑18세의 무대를 본 하현우는 "고등학교 때부터 이분의 팬이었다. 완전 팬이다. 이 무대를 제가 감히 평가할 분이 아니다"라며 "전성기 에너지가 그대로 가지고 계시고 관리를 잘하고 계시는 게 후배로서 존경스럽다"고 극찬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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