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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상도동 파운드케이크의 달인, 2019 10대 맛의 달인 선정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생활의 달인 10대 맛의 달인' 파운드케이크의 달인(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캡처)
▲'생활의 달인 10대 맛의 달인' 파운드케이크의 달인(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캡처)

'생활의 달인'에 상도동 파운드케이크의 달인이 재출연했다.

23일 방송된 SBS '생활의달인'에서는 '2019 10대 맛의 달인'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1년간 출연했던 다양한 빵의 달인 중 가장 최고의 달인으로 선정된 달인은 '상도동 파운드케이크의 달인'이었다.

또 지난 방송에서 부모님을 향한 지극한 효심으로 시청자들을 눈물 짓게 했던 박재완 달인의 부모님이 출연해 "아들이 우는 것을 처음 봤다"라며 "아들이 건강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파운드케이크의 달인은 지난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밤 파운드 케이크를 공개했다. 비법은 '죽순'이었다. 달인은 코코넛과 함께 찐 죽순으로 죽을 만들고, 밤에 부어 5시간 익혀주면 천연 단맛이 나온다고 전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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