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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슈가맨' 양준일 "인생이 롤러코스터 같았다…대한민국에 감사하다"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JTBC 뉴스룸 '슈가맨' 양준일(사진제공=JTBC)
▲JTBC 뉴스룸 '슈가맨' 양준일(사진제공=JTBC)
'슈가맨' 양준일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공백기를 한국 활동에 대한 꿈을 드러냈다.

양준일은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문화 초대석' 코너에 출연했다.

양준일은 '슈가맨3' 방송 후 변화에 대해 "미국에서 손님들이 저를 바라보고 대하는 태도가 너무 바뀌었다. 가수인 지 몰랐다더라면서 제가 서빙하는 것을 영광이라고 표현해주셨다. 어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택시 기사님도 알아봐주더라. 사인을 부탁해서 해줬고 사진도 같이 찍었다"라고 덧붙였다.

양준일은 지난 20일 팬미팅을 위해 귀국했다. 양준일은 "같이 일하는 직원이 '한국에서 잘 돼서 네가 다시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더라. 급하게 들어오느라 아무 것도 정리를 못했다. 정리하러 한 번 가야 되긴 한다"라며 한국에서 정착하고 싶은 소망을 밝혔다.

양준일은 공백기에 대해 "한 마디로 충격 받은 표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인생이 롤러코스터 같았다. 삶을 살면서 머릿속 쓰레기를 버려야 하는 상황이라 생각했다"라며 "나의 과거를 보면 미래를 이어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머리에 가득 차 있는 나 자신에 대한 편견을 버리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양준일은 '뉴스룸' 출연을 원했다고 밝혔다. 양준일은 "(손석희) 사장님을 보고 싶었고 대한민국에게 고맙다고 하고 싶었다. 사장님의 앵커 브리핑을 보고 울었다"라며 "'슈가맨3'에서 내 얘길 하는 건 슬프지 않았다. 그런데 앵커 브리핑을 보고 울었던 이유는 내가 존재하는 이유에 대한 물음표가 있는데 그 물음표를 사장님이 녹여주셨다. 대한민국이 저를 받아주는 따뜻함 덕에 내 과거가 나를 괴롭히지 않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오는 31일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양준일은 "기본적인 틀은 '슈가맨' 스타일로 대화와 노래를 하는 것이다. 모든 팬들이 제 진실한 모습을 남기고 왔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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