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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서트 난장, ‘난장 사운드 페스티벌 2020’ 개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난장사운드페스티벌'(사진제공=문화콘서트 난장)
▲'난장사운드페스티벌'(사진제공=문화콘서트 난장)
고품격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 문화콘서트 난장(이하 난장)이 2020년부터 난장사운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새롭게 재탄생한 ‘난장사운드페스티벌’은 오는 2020년 1월 4일 오후 3시 전남 나주시 나주정미소 난장곡간에서 첫 시작을 알린다.

‘난장사운드페스티벌’은 지난 2016년 9월 첫 개최해 ‘의미 있는 페스티벌’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음악계에 큰 호응을 얻었지만 2017년 프로그램 폐지라는 갑작스러운 사태로 인해 페스티벌을 이어가지 못했다.

하지만 ‘난장’ 제작진은 2018년 난장의 부활과 최근 난장 전용공연장인 나주정미소 난장곡간 개관에 이어 2020년부터’ 난장사운드페스티벌’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난장의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인 ‘숨은 보석을 찾아라’ 시즌 2 파이널 참가팀 8팀과 2019년 한 해 동안 난장에 출연해 실력을 입증한 ‘절대 보석’ 5팀, 전년도 대상 팀인 406호 프로젝트 등 총 14팀이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의 제작지원으로 열리는 ‘숨은 보석을 찾아라’ 시즌 2 파이널은 난장의 8대 MC 자이로와 신현희, 특별 MC 정다희가 함께 진행하며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숨은 보석으로 선정된 사공, 피싱걸스, 옵스, 로파이베이비, 엔분의일, 이글루베이, 보수동쿨러, 잭킹콩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되며 선착순 입장을 통해 숨은 보석 평가단으로 선정된 관객들의 현장투표 20%와 심사위원단의 평가 80%를 통해 최고의 숨은 보석을 가리게 된다.

2020 난장 ‘절대 보석’으로는 해리빅버튼, 적재, 홍이삭, 스텔라장, 닥터스 다섯 팀이 선정됐으며 2018년 난장 숨은 보석을 찾아라 대상 수상 팀 406호 프로젝트는 특별 축하무대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난장사운드페스티벌2020은 나주 지역 경제를 살리자는 취지로 티켓 수수료와 세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공연 당일 현장에서 나주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해줄 예정이다. 나주사랑상품권은 나주 지역의 12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한편 난장사운드페스티벌 티켓은 26일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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