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2019 아프리카 시상식(사진제공=아프리카TV)
'아프리카 시상식'이 개최된다.
아프리카TV는 27일 오후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아프리카 시상식'을 개최한다. '아프리카TV BJ대상', 일명 아프리카 시상식은 한 해 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친 BJ(방송 진행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2011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아프리카TV BJ대상'은 네티즌 투표와 방송 데이터 합산,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게임 △토크 △음악 등 각 부문별 BJ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또 최고의 콘텐츠상, 신인상, 특별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BJ대상'은 'BJ세야'와 'BJ한나♡'가 1부 진행을 맡고, '박상현 캐스터'와 '강은비.'가 2부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는 BJ고은, 뜨뜨뜨뜨-, BJ쯔양, 한손에총들고(보겸), BJ파이♥, 깨박이깨박이, 릴카♥, 양팡♥, 킹기훈 등이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