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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29일(오늘) 결방…허재·박태환·여홍철 대신 '안시성' 조인성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JTBC '뭉쳐야 찬다' 포스터(사진제공=JTBC)
▲JTBC '뭉쳐야 찬다' 포스터(사진제공=JTBC)

허재·박태환·여홍철 등 '뭉쳐야 찬다'의 스포츠 전설들 대신 '안시성' 조인성이 찾아온다.

JTBC 편성표에 따르면, JTBC는 29일 오후 9시부터 영화 '안시성'을 방송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는 '안시성'으로 인해 결방된다.

'뭉쳐야 찬다'는 지난주 '야구 레전드' 김병현의 고정 멤버 투입과 용병 이종범과 함께 강서구 경찰서 축구팀 강서FC와 열네 번째 공식전을 치렀지만 아쉽게 2대 4로 패했다.

2018년 9월 개봉한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위대한 승리로 회자되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영화다. 고구려를 침공한 20만 당나라 대군을 5천 군사로 물리친 양만춘(조인성) 장군과 고구려인들의 투지와 활약상을 그렸다.

조인성을 비롯해 남주혁, 박성웅, 배성우, 엄태구 등이 출연한 '안시성'은 약 540만 누적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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