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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BC 연예대상 최우수상' 노홍철 음주사건 언급 "들떠서 사고치지 맙시다"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2019 MBC 연예대상' 노홍철(사진제공=MBC)
▲'2019 MBC 연예대상' 노홍철(사진제공=MBC)
'2019 MBC 연예대상'에서 5년 만에 수상한 노홍철이 음주사건을 언급하며 반성한 모습을 보였다.

노홍철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19 MBC 연예대상’에서 '구해줘! 홈즈'와 '같이 펀딩'으로 뮤직&토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노홍철은 "5년 만에 온 연예대상이다. 제 매니저는 당연히 못받을줄 알고 휴가를 간 상태다"라며 "급하게 와서 옷도 크다. 이럴줄 알았으면 면도라도 할 걸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어 "5년전 죽을 죄를 지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줄 알았다. 죽을 때까지 그 무게를 견디며 살아나가겠다. 오늘 좋은날인데 들떠서 사고치는 연예인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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