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교민 기자]
▲2Z 단체 오피셜 포토(사진제공=몰프, 크롬 엔터테인먼트)
새로운 아이돌 보이 밴드 2Z(투지)가 2020년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2Z(호진, 현웅, 지섭, 정현, 범준)는 지난 30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단체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2020년 1월 14일로 정식 데뷔를 예고했다.
2Z(투지)는 오는 1월 14일 첫 번째 EP앨범 'WE Tuzi: (위 투지:)'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팀명이 녹아있는 데뷔 앨범 ‘WE Tuzi:’는 말 그대로 '우리는 2Z(투지)'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자신들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려는 2Z(투지) 멤버들의 의지가 고스란히 묻어있다.
▲2Z 단체 오피셜 포토(사진제공=몰프, 크롬 엔터테인먼트)
공개된 단체 오피셜 포토 속 2Z(투지) 멤버들은 화려한 패턴의 슈트와 트렌디한 착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큰 키와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이들이 선보일 첫 번째 EP앨범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됐다.
아이돌 보이 밴드 2Z(투지)는 호진(메인보컬), 현웅(랩), 지섭(기타&서브보컬), 정현(베이스), 범준(드럼)까지 아이돌 출신 및 현역 패션모델로 구성된 5인조 밴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