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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영화관]주전장, 자, 주 전장(戰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주전장 스틸컷
▲주전장 스틸컷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가 결방하고 신년특선영화 '주전장'이 방송된다.

1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방송예정인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가 결발하고 '주전장'이 편성됐다.

‘주전장’은 우익들의 협박에도 겁 없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소용돌이에 스스로 뛰어든 일본계 미국인, 미키데자키 감독이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을 넘나들며 3년에 걸친 추적 끝에 펼쳐지는 숨 막히는 승부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일본군 '위안부' 이슈를 둘러싼 쟁점을 논리적인 구성으로 담아내 역설적으로 '위안부' 이슈의 본질을 짚어냈다는 평가다.

▲주전장 포스터
▲주전장 포스터
지금껏 보지 못 했던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를 담아낸 '주전장'은 보이콧 재팬 흐름 속 아베 정권 및 극우세력들의 숨겨진 배후까지 추적하는 밀도 높은 스토리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주전장'의 줄거리는 일본의 인종차별 문제를 다룬 영상을 올린 후 우익들의 공격 대상이 된 일본계 미국인 유튜버, 미키 데자키. 그는 일본군’위안부’에 관한 기사를 쓴 기자가 우익들에게 인신공격 당하는 것을 보며 왜 그토록 이들이 이 문제를 감추려고 하는지 궁금해졌다.

호기심을 안고 찾아간 그들은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전하고 그들의 주장을 반격하는 또 다른 인물들을 만나면서 숨겨진 비밀을 발견하게 되는데…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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