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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둥지들깨 닭볶음탕+닭똥집 튀김 '대박의 탄생'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 (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 (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이 둥지들깨 닭볶음탕과 함께 먹으면 맛이 2배 닭똥집 튀김이 소개된다.

3일 방송되는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둥지들깨 닭볶음탕 집을 찾았다.

최근 남녀노소~ 나이 불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주인공이 있다. 바로, 둥지들깨 닭볶음탕. 둥지들깨 닭볶음탕은 일단 비주얼부터 남다르다. 새빨간 고추장 닭볶음탕 양념장에 위에 달걀로 만든 닭과 메추리알로 만든 병아리가 감자로 만든 둥지 안에 놓여져 있다.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둥지들깨 닭볶음탕을 일반 닭볶음탕과 비슷한 맛을 상상한다면 절대 NO! 닭볶음탕에 들깻가루를 넣고 고소한 맛과 매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감자를 튀겨 만든 둥지를 국물에 찍어 먹으면 이제껏 먹어보지 못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둥지들깨 닭볶음탕은 잡내와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친 다음, 닭발과 닭 뼈로 우린 육수에 고추장 양념과 들깨를 넣어 맛을 내 깊은 맛과 함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또 다른 매력이다. 여기에 감자를 면처럼 얇게 뽑아 튀김 틀에 넣어 튀긴 둥지와 삶은 달걀로 닭 모양을, 메추리알에 카레 가루로 노란 옷을 입힌 병아리를 얹으면 둥지들깨 닭볶음탕이 비로소 완성된다.

베스트셀러 메뉴가 또 있다. 닭볶음탕과 같이 먹으면 맛이 2배라는 닭똥집 튀김이다. 흔히 닭똥집은 질기다고 생각하지만, 이 집 사장님이 수작업을 통해 닭똥집 튀김은 부드럽고 바삭한 닭똥집 튀김으로 탄생한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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