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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컷] '신서유기7' 송민호, 프랑스식당서 오답의 새 역사 '라면튀김'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송민호 라면튀김(사진=tvN '신서유기7' 방송화면 캡처)
▲송민호 라면튀김(사진=tvN '신서유기7' 방송화면 캡처)

'신서유기7'이 송민호가 프랑스식당에서 '라면튀김'을 말하는 것을 공개했다.

송민호는 3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 '프랑스 코스 요리'를 눈앞에 두고 '라면튀김'이라는 오답을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번 시즌 공개되지 않았던 먹거리 '프랑스 코스 요리'가 공개됐다. 프랑스 코스 요리를 먹기 위해 멤버들이 도전해야 하는 미션은 '줄줄이 말해요'였다.

전복 카르파치오가 나온 가운데, 나PD는 '분식집 메뉴'를 문제로 냈다. 멤버들은 참치김밥, 참치김밥, 소고기 김밥, 어묵 등을 정답으로 말했다. 그런데 성공을 눈앞에 두고 송민호는 '라면튀김'을 말했다.

나PD는 '땡'이라고 외쳤고, 송민호는 "왜 아무도 공감하지 못하느냐"라며 라면땅을 묘사했다. 나PD는 멤버들에게 "분식집에서 라면 튀김을 먹어본 사람이 있느냐"라고 물어봤고,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 심지어 송민호도 "나도 사먹어 본 적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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