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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최예근밴드, '너의 이름은' 3대 우승자...오존ㆍ레이브릭스 이어 자유이용권 획득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최예근밴드(사진제공=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최예근밴드(사진제공=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최예근밴드가 '너의 이름은' 3대 우승자로 선택됐다.

최예근밴드는 3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이영훈, 사운드박스,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허클베리피, 사우스카니발 등과 '너의 이름은.3'의 우승자를 놓고 무대를 펼쳤다.

최예근밴드는 'K팝스타2'에서 ‘천재 키보드 소녀’로 불리며 화제에 올랐던 최예근이 결성한 밴드다. 최예근밴드는 97년생 동갑내기들이 모인 밴드답게 풋풋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어진 무대에서는 180도 돌변, 파워풀한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반전 매력으로 1200명의 관객들에게 가장 기억하고 싶은 이름, 다시 한번 노래와 이야기를 득고 싶은 뮤지션으로 뽑혔다.

유희열은 "오늘 함께 해준 아티스트들의 이름을 꼭 기억해주길 바란다"라며 "스케치북은 앞으로도 아직까지는 빛을 보지 못한 세상에 알려져야할 이름들을 열심히 찾아서 소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너의 이름은' 특집에 오존, 아도이, 윤딴딴, 슈가볼, 세이수미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출연했다. 1대 우승자는 오존, 2대 우승자는 레이브릭스가 차지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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