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나 혼자 산다'(사진제공=MBC)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 당일의 감격스러운 소감과, 눈물과 웃음이 가득했던 24시간을 공개돼 감동을 선사했다.
박나래는 긴장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던 시상식 날의 하루를 전격 공개하는가 하면,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수상자로 이름이 호명되자 떨리는 목소리로 감사하다며 거듭 인사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더욱 뭉클하게 만들었다.
결국 무대에서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가족들을 향한 애정이 듬뿍 담긴 수상소감으로 무지개 회원들을 빵 터트리게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냈다. 이어 버라이어티했던 시상식 뒤풀이가 끝나고 집에 돌아온 박나래의 하루가 전격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나 혼자 산다'(사진제공=MBC)
이어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위해 박나래는 지난 방송을 시청하게 되고, TV 속 울음을 터트리는 자신의 모습에 이불킥을 날리는 모습으로 웃픈 일상 속 남다른 예능감을 한껏 발산해냈다.
이처럼 박나래는 지난해 꾸준한 도전과 활동으로 연예대상을 거머쥐며 시청자들에게 뜻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올해도 그녀의 끊임없는 활약이 예고되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독보적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