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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먹방여신 쯔양, 성수동 족발에 찬사 "집 근처에 있으면 매일 왔을 것"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쯔양이 성수동 족발을 맛보러 갔다.(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화면 캡처)
▲쯔양이 성수동 족발을 맛보러 갔다.(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투데이'에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성수동 족발 맛집에서 먹방을 찍었다.

쯔양은 10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맛스타그램'에 출연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비범한 족발 맛집을 찾았다.

이곳의 족발과 매운 족발을 맛본 쯔양은 "집 근처에 있으면 매일 왔다"라며 "살코기가 너무 부드럽고, 껍질도 입에서 녹는다. 너무 쫀득쫀득하고 진짜 맛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이곳은 족발의 돼지 냄새를 잡기 위해서 족발을 처음 삶을 때 양파와 울금을 함께 넣었다. 또 족발 특유의 쫀득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두 번째 삶을 때에는 사골 육수를 사용했다.

'매운 족발' 비법은 누룽지였다. 주인장은 누룽지를 이용해 청양고추를 쪘다. 누룽지의 구수한 맛이 청양고추와 어우러져 부드러운 매운맛을 만들어냈다. 720시간의 숙성을 거쳐 완성한 양념장은 맵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끌리는 마성의 매운 족발을 탄생시켰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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