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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순천 수타 짜장면의 달인, 48년 동안 지킨 맛의 철칙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생활의 달인' 순천 수타 짜장면의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순천 수타 짜장면의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에 전남 순천의 수타 짜장면 달인이 등장한다.

1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국민 음식 짜장면, 특히 손으로 직접 반죽을 뽑는 수타 짜장면을 40년 넘게 만들고 있는 달인을 만난다.

전남 순천의 작은 중식당에서 만난 수타 짜장면의 달인은 임민호(63, 경력 48년) 달인이다. 배고팠던 시절, 먹고 살기 위해 16살 때부터 중식을 배웠던 소년은 이제 환갑의 달인이 돼 동네에서 소문난 중식당을 이끌고 있다.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바로 수타로 면을 뽑아 손님에게 내오는 방식은 달인이 40여 년 넘게 지켜온 철칙이다. 여기에 각종 채소와 고기를 아낌없이 넣어 춘장과 함께 볶아낸 짜장 소스가 더해지면 깊은 맛을 자랑하는 달인만의 수타 짜장면이 완성된다.

오랜 세월 한결같은 원칙으로 수타 짜장면의 맛을 지키는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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