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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째 연애중" 스타일리스트 신우식, 트로트 1집 '발사' 최초 공개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비디오스타' 신우식(사진제공=MBC플러스)
▲'비디오스타' 신우식(사진제공=MBC플러스)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시상식 드레스 공수 비하인드를 밝혔다.

신우식은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폭발적인 끼를 대방출 했다.

이날 신우식은 여배우들의 시상식 드레스 공수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는 “여배우 드레스 공수 과정은 전쟁이다”라며 운을 뗐고, 이에 선배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또한 “모든 드레스마다 5~6명씩 대기 순번이 붙어있다”고 스타일리스트들의 전쟁과도 같은 뒷이야기를 샅샅이 공개했다.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1집을 발매했지만 아직 방송 무대에 서지 못했다고 밝혔다. MC들은 첫 방송을 '비디오스타'에서 하자며 무대를 요청했고, 신우식은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며 본인의 1집 ‘발사’ 무대를 최초 공개 했다. 그의 ‘발사’ 무대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공감 가는 가사로 떼창을 유발하며 현장의 열기를 후끈하게 올렸다.

신우식은 “15년째 연애 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우리는 계속 연애하면서 나중에 연금을 나눌 사이”라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교육업에 종사하는 여자친구에게 ”이제 교감선생님이 됐으니 연금이 많이 오를 거다 잘 부탁한다. 학교 행사에 불러주면 ‘발사’ 무대를 싼 값에 해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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