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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서울 역사의 상징 '보신각 종' 맞혔다…'대한외국인' 최초 한우 2박스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홍현희(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홍현희(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홍현희가 서울의 상징 '보신각 종'을 맞혀 '대한외국인' 18대 우승자가 됐다.

홍현희는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10단계 '그땐 그랬지 퀴즈'에 도전했다. 홍현희에 앞서 개그맨 이동엽이 10단계까지 진출했기 때문에 홍현희가 10단계 정답을 맞힐 경우 '대한외국인' 최초로 한국인 팀은 한우 두 박스를 가져갈 수 있었다.

김용만은 1994년 11월 '서울이 수도로 지정된 지 600년…타임캡슐 묻다'라는 기사를 읽었다. 문제는 "타임캡슐은 서울의 역사를 간직한 상징적인 유물인 이것의 모양을 본 떠 제작했다. 이것은 무엇일까"였다.

홍현희는 '보신각'을 정답으로 외쳤지만 아쉽게 오답이었다. 이어 로이 알록에게 기회가 왔지만 그는 답을 말하지 못했다. 홍현희는 '보신각 종'이라며 다시 한 번 정답을 외쳤고, 홍현희는 18대 우승자가 됐다.

홍현희와 이동엽의 활약으로 이날 한국인 팀은 최초로 한우 두 박스를 획득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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