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사진제공=MBC)
1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인생라면’에는 수다 본능이 탑재된 유재석과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2019 연예대상’ 영광의 얼굴들의 맛있는 수다가 가득한 ‘인생 라면’ 집이 이번 주 절찬 운영된다.
‘인생 라면’ 집 본격적인 오픈에 앞서 유재석은 요리 꿈나무로서의 가능성을 평가받는다. 심영순과 여경래 등 한식, 양식, 중식, 일식 셰프들이 유산슬 만들기부터 ‘라면 가게’ 1일 사장까지 나름 착실하게 트레이닝을 받아온 유재석의 요리 성장기를 살펴보며 촌철살인 평가를 한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사진제공=MBC)
특히 라면 끓이는 모습이 섹시하다는 한 손님의 표현을 빗대어 ‘라섹’이라는 별명을 얻는다.
국민 MC 유재석이 사장인 ‘인생 라면’ 집에는 2019년 지상파 3사 연예 대상을 빛낸 인물들이 총출동한다.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예능인 릴레이 손님이 등장해 유재석과 논스톱 수다를 펼친다. 특히 주로 예능에서 MC 역할을 하던 이들의 진솔하고 리얼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