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남다른 비주얼+넘사벽 피지컬' 홍순상ㆍ김요한, 숨겨진 예능감 발산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비디오스타‘ 홍순상(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홍순상(사진제공=MBC에브리원)
'골프계 다니엘헤니' 홍순상과 '배구계 강동원' 김요한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국가대표 F5 '도↘ 솔↗라↗시↗도↗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홍순상이 허당미를 보인다. 곽윤기가 코어 운동에 대해 말하며 하체를 이용한 밸런스볼 자세를 취하자, 홍순상이 ”골프도 하체가 중요하다“며 밸런스 볼 자세에 도전한다.

하지만 그의 자신 있는 외침과 달리 자세 잡기에 실패해 아쉬움을 자아낸다. 실패에 대해 홍순상이 ”사실 골프는 멘탈이 중요하다“라고 해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허당미 넘치는 모습에 홍순상이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한다.

홍순상은 비디오스타에서 준비한 필드 위에서 골프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홍순상이 종이컵 세 곳에 공을 정확하게 넣는 묘기를 보여주겠다고 하자 곽윤기는 ”다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곽윤기가 만능 재주꾼답게 골프공을 종이컵 안에 단번에 넣자 홍순상이 당황한다.

▲’비디오스타‘ 김요한(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김요한(사진제공=MBC에브리원)
또 김요한은 남다른 비주얼과 넘사벽 피지컬로 등장해 강동원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늑대의 유혹‘의 우산 신을 선보인다.

또 그의 강력한 강스파이크에 모두가 놀랐다. 김요한은 2017년 V리그 최초로 공격 득점 3500점을 기록한 바 있다. 그는 “이전에 3000점의 기록은 있었으나, 기록을 달성한 분들보다 먼저 3500점을 달성해 3500점 공격 득점 1호가 되었다”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를 덧붙인다.

MC김숙은 “김요한의 강스파이크가 인상적이다. 강스파이크는 손 힘이 중요하지 않냐”라고 언급하자 스튜디오에 사과와 수박이 등장한다. 사과를 본 MC 박나래가 “사과 즙 하나요”를 외치자 김요한이 사과를 내려쳐 산산조각이 난다. 이를 본 모든 사람들이 경악하고, 박나래도 “달걀 깨지듯이 박살났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