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불가능은 없다’ 백종원, 100번 시도 끝에 ‘훈연 멸치’ 개발 “역사가 바뀔 것”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맛남의 광장'(사진제공=SBS)
▲'맛남의 광장'(사진제공=SBS)
‘맛남의 광장’에 육수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갈 백종원 표 훈연 멸치 레시피가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8회 에서는 여수의 특산물인 멸치를 활용한 특별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여수 멸치를 이용, 가다랑어포(가쓰오부시) 육수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냈다. 이는 주로 일본에서 수입되는 가다랑어포를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훈연 멸치만으로 일본식 우동, 메밀국수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육수를 개발한 것으로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맛남의 광장'(사진제공=SBS)
▲'맛남의 광장'(사진제공=SBS)
이 훈연 멸치 개발을 위해 백종원은 100번 이상의 연구를 거듭했다. 백종원이 수없는 실패를 반복하며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훈연 멸치 연구 과정이 공개됐다.

한편, 훈연 멸치를 이용한 냉메밀 국수와 가락국수를 맛본 김희철은 “역사가 바뀔 것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멤버들뿐만 아니라 육수 맛을 본 제작진들의 끊임없는 호평도 이어졌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