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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가수 문주란, 14살 나이에 데뷔 "앳된 얼굴에서 깊은 저음"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슈가맨3'(사진제공=JTBC)
▲'슈가맨3'(사진제공=JTBC)
14살 나이에 데뷔한 가수 문주란이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로 '슈가맨3'에 소환됐다. 어린 나이에 데뷔한 가수 문주란은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를 부르며 24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 설맞이 트로트 특집에 출연했다.

문주란은 "슈가맨을 가끔 본다"라며 "왜냐하면 두 유씨가 나오신다. 문 씨는 못 나가나 싶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를 부르게 된 계기에 대해 문주란은 "평소 느린 노래를 부른 편이었는데 '타타타' '립스틱 짙게 바르고' 등의 김희갑 선생님께서 노래 하나 줄테니까 불러보라고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주란은 "타이틀곡도 아닌데 대 히트를 해서 이해를 못 했었다. 요즘은 가사처럼 남자가 여자를 귀찮게 하면 큰일 난다. 당시 발매 당시엔 파격적이었던 가사다"라고 덧붙였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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