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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부르즈 할리파ㆍ카와이젠 화산ㆍ데티포스 폭포 '날아서 세계속으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 (사진제공=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사진제공=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설을 맞아 '날아서 세계속으로'를 준비했다.

25일 방송되는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그동안 즐겨왔던 항공 촬영의 정수를 모아 날아서 세계속으로 떠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사진제공=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사진제공=KBS1)
지상에서는 알 수 없었던 하늘에서 보는 풍경. 고개를 들어 시야를 높이면 우리가 알던 것보다 더 넓은 길이 펼쳐져 있다. 설 연휴를 맞이하여 떠나는 이번 여행은 특별히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세계 여행을 해본다. 5대양 6대주를 누비며 아름다운 자연과 인류의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장엄한 풍경을 하늘에서 즐긴다.

‘세계 최고’, ‘세계 최대’라는 수식어가 가득한 곳 두바이(Dubai).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를 찾아가 모든 것이 발아래에 있는 풍경과 마주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사진제공=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사진제공=KBS1)
활화산이 숨 쉬고 있는 나라 인도네시아(Indonesia)에는 카와이젠(Kawah Ijen) 화산이 있다. 해발 2,350미터 활화산 위 푸른빛의 화구호를 내려다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사진제공=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사진제공=KBS1)
차가운 빙하 아래 불의 기운을 품고 있는 곳, 아이슬란드(Iceland) 유럽에서 가장 웅장한 데티포스(Dettifoss) 폭포부터 파란 물기둥이 치솟는 스트로쿠르(Strokkur)까지 만나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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