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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결방, 교훈적 결말 류준열 주연 설 특선영화 '돈' 방송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돈(사진제공=쇼박스)
▲돈(사진제공=쇼박스)
'아는형님'이 결방하고 교훈적 결말이 인상적인 영화 '돈'이 방송된다. '아는형님'은 설 연휴로 25일 결방하고 류준열 주연의 영화 '돈'이 편성됐다.

영화 '돈'은, 부자가 되고 싶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돈이 움직이는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를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돈’을 둘러싼 이야기다.

업계 1위 증권사에 입사는 했으나 빽도 줄도 없는 주인공 일현(류준열)은, 높은 현실의 벽 앞에서 좌절한다. 하지만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고, 실적 0원 신세에서 클릭 몇 번에 억 단위의 돈을 버는 인물로 변모하는 과정은, 그 자체로 드라마틱하다. 번호표와의 거래가 거듭될수록 더해가는 위험과 함께, 금융감독원 사냥개(조우진)의 추적이 시작되며 첩보극을 연상시키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김재영, 김민재, 정만식, 원진아, 김종수 등이 출연했다. 2019년 개봉.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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