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더 게임(사진제공=MBC)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1회부터 4회까지 한 방에 볼 수 있는 ‘몰아보기’ 방송을 편성했다.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이 25일 오후 2시부터 극강의 서스펜스부터 휴머니즘과 설렘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1회~4회 한 방에 몰아보기를 방송한다.
첫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쫄깃함과 긴장감을 자아내며 압도적인 흡입력을 선사했던 만큼 ‘더 게임’을 향한 반응은 여전히 뜨겁다. 세련된 영상미와 디테일한 연출, 그리고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퀄리티로 ‘더 게임’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완성했기 때문. 여기에 60분 내내 쉴 틈 없이 몰아치는 파격 전개와 작품 속에 내포되어 있는 복합적인 장치들이 하나 둘씩 드러나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로 장르의 신세계를 열었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사 측은 "‘더 게임’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5~8회 방송에 앞서 다시 보면 본방송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킬 1회부터 4회까지의 재방송 편성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매주 수, 목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