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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 이미리 "송가인보다 성적은 더 좋았다" 농담…안이숙ㆍ박연희ㆍ윤은아ㆍ성은혜 '동치미'서 끼 대방출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동치미'(사진제공=MBN)
▲'동치미'(사진제공=MBN)
이미리ㆍ안이숙ㆍ박연희ㆍ윤은아ㆍ성은혜가 '동치미'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미리ㆍ안이숙ㆍ박연희ㆍ윤은아ㆍ성은혜는 25일 방송된 MBN '동치미'의 '보이스퀸'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인순이, 남상일 등 '보이스퀸' 심사위원들도 함께 나와 이미리ㆍ안이숙ㆍ박연희ㆍ윤은아ㆍ성은혜 등을 응원했다.

이미리는 '천태만상'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 껏 끌어올렸다. 무대를 본 남상일은 "이미리는 중요무형문화재 제 57호 경기민요 이수자다"라고 말했다.

대학 동기 송가인과 절친인 이미리는 "대학교 때는 가인이 보다 제가 더 잘 나갔다"라며 "가인이는 노래만 잘한다"라고 농담을 전했다. 이어 "송가인은 판소리 전공이고 전 민요 전공이어서 모든 면에서 다르다. 하지만 성적은 제가 더 높았다"라고 덧붙였다.

'중국집 사장님' 안이숙은 "중국집 사장님 보다는 가수로 불리는게 더 좋다"라며 "중국집 매출도 급상승 했다. 배달만 해서 가게가 협소한데 홀에 많이 찾아 오신다. 팬들이 '보이스퀸 울산대표'라고 플랜카드를 걸어 주셨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주부 힙합 전사' 성은혜는 "오늘은 춤을 추러 나왔다"라며 이정현의 '바꿔'에 맞춰 신나는 댄스를 선보였다. 댄스를 본 박준형은 "성은혜씨는 개그의 피가 흐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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