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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안의 그놈', 결말까지 시선집중…진영ㆍ박성웅 영혼 체인지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영화 '내안의 그놈' 스틸컷
▲영화 '내안의 그놈' 스틸컷

B1A4 진영의 첫 주연 영화 '내안의 그놈'이 안방극장에서 상영된다.

SBS는 26일 오후 11시 5분 영화 '내안의 그놈'을 편성했다. '내안의 그놈'은 엘리트 조폭 판수(박성웅)와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고등학생 동현(진영)의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코미디 영화다.

2019년 1월 개봉한 영화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몸이 바뀐 아재와 고딩의 좌충우돌을 그린다. 고등학생 동현이 우연히 옥상에서 떨어지면서 엘리트 아재 판수를 덮치는 사고와 함께 일은 벌어진다.

판수는 동현의 몸으로 첫사랑 미선(라미란)과 존재도 몰랐던 딸 현정(이수민)을 만나게 된다. 라미란은 몸이 바뀐 동현과 뜻하지 않은 로맨스까지 벌이며 웃지못할 상황을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B1A4 진영은 '내안의 그놈'으로 첫 주연 영화 데뷔와 함께 연기력도 호평을 받았다. 진영과 박성웅은 1인 2영혼 연기라는 열연을 펼쳤다. 이를 위해 진영과 박성웅은 함께 합숙하며 서로의 톤에 맞추기 위해 대사를 바꿔 읽고, 서로 닮아가는 과정을 거쳤고 단순히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이상의 개성 있는 결과물을 만들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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