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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개리, 결혼 3년 만에 '슈퍼맨'으로 돌아온다…2월 2일 '슈돌' 첫 방송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슈돌' 강개리(사진=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화면 캡처)
▲'슈돌' 강개리(사진=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화면 캡처)

개리가 '슈퍼맨'으로 돌아온다.

개리는 2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에 등장했다. 26개월 아들 하오와 등장한 개리의 이야기가 다음주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오는 아침 일찍 "작가님 왔다"라며 신나게 아빠를 깨우고, VJ 삼촌들에게 이름과 나이를 물어보는 등 역대급 친화력을 자랑했다. 이어 자기소개는 물론, 자신이 원하는 브랜드를 줄줄이 읊는 등 똘똘한 모습을 보였다.

또 아빠를 닮아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자랑했다. 장난감 기타를 치며 'Isn't She Lovely'를 열창하고, 엄마 목소리에 엉엉 울다가도 김범수의 '보고 싶다'를 부르며 슬픔을 승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개리는 오는 2월 2일 방송에서 약 3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서는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개리는 "고민 많이 했다"라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속마음을 털어놓은 것으로 보인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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