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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 300만 관객 돌파…천만영화 베테랑ㆍ도둑들과 같은 속도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남산의 부장들' 곽도원, 이성민, 이병헌, 이희준(비즈엔터DB)
▲'남산의 부장들' 곽도원, 이성민, 이병헌, 이희준(비즈엔터DB)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개봉 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누적관객수 300만2304명을 기록했다. 전날 2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하루 만에 300만을 넘어섰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남산의 부장들'은 기존 천만 영화인 '베테랑', '도둑들'의 개봉 6일째 300만 관객 돌파 속도와 같은 속도다. 더불어 80년대 현대사를 다룬 '1987'의 9일째 300만 관객 돌파 속도 보다 빠른 기록이다.

설 연휴 독보적인 흥행 강자로서 전 세대를 관통한 화제의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남산의 부장들'은 3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연일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절찬 상영 중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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