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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의 볼륨을 높여요' 이본 VS '박소현의 FM 데이트' 박소현, 댄스 배틀 승자는?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이본(사진제공=MBC에브리원)
▲이본(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원조 걸크러시 아이콘 이본이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이본과 박소현의 2020년 버전 레전드 댄스 배틀을 벌인다.

이날 90년대 원조 걸크러시의 아이콘 까만콩 이본은 거침없는 입담과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로 주목받는다. 오랜만에 토크쇼에 모습을 드러낸 그녀에게 MC 김숙이 “물론 명MC지만, 오랜만에 토크쇼 부담스럽지 않나?”라고 묻자, 이본은 “오랫동안 알고 지낸 MC박소현과 매달 만나는 친구들과 함께 출연해 부담스럽지 않다”라고 전했다.

이본은 당대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던 음악 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17대 MC로 큰 인기를 끌었다. ‘토토즐’에서 이본과 배우 심은하가 댄스 배틀을 하기도 했다고. 이를 본 MC산다라박이 “비스에서도 레전드 영상 만들자”라며 MC박소현과 이본의 댄스 배틀을 제안한다. 음악이 시작되자 두 사람 모두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한편, MC박소현도 90년대 당시 라디오 ‘MBC FM 데이트‘를 진행하며 이본과 더불어 하이틴스타계 양대 산맥으로 유명했다. 이에 원기준이 “소현 누나와 이본 선배가 거의 모든 프로그램의 MC를 맡고 있었다”라며 당시 그들의 인기를 증명한다. 이어 박소현과 이본이 과거를 회상하며 라디오 클로징 멘트를 선보여 추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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