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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아내 김화영, 내시경 취조 성공 "숨긴 돈 어디 있다고?"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하승진 아내 김화영(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하승진 아내 김화영(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하승진 아내 김화영이 '위 내시경 취조'에 성공했다.

하승진과 그의 아내 김화영은 28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이날 하승진 가족은 건강검진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하승진 가족의 건강검진은 키를 재는 것부터 난관이었다. 하승진의 키를 잴 수 있는 기계가 없었고, 간호사들은 직접 줄자를 들고 의자 위에 올라 하승진의 키를 쟀다.

엑스레이를 찍는 것도 힘들었다. 폐 자체가 커서 보통 사람들과 달리 4분할로 엑스레이를 찍어야 했다. 위 내시경도 마취제가 다른 사람보다 많이 들어갔다. 대장 내시경에서는 호스가 다른 사람보다 많이 들어가 의사도 깜짝 놀랐다.

내시경을 마친 하승진은 회복실로 옮겨졌다. 하승진의 아내 김화영은 마취 때문에 하승진이 정신없는 틈을 타 비상금의 위치를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승진은 본능적으로 답을 피했고, 김화영은 "오빠 이번에 뭐 샀다고 하지 않았느냐"라며 재차 질문했다. 결국 하승진은 "낚싯대"라고 외쳤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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