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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외전' 김찬우, 1990년대 청춘 스타의 근황…어느덧 나이 52세→박준형·에일리·정승환과 만남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김찬우(사진=SBS '불청외전' 방송화면 캡처)
▲김찬우(사진=SBS '불청외전' 방송화면 캡처)

올해 52세 나이의 배우 김찬우가 '불청외전'에 출연해 근황을 밝혔다.

김찬우는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은 '불청외전-외불러'로 진행됐다.

이날 '불청외전'의 새 친구는 배우 김찬우였다. 그는 1990년대 청춘 스타로, 시트콤 'LA아리랑'과 '순풍산부인과' 등의 시트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김찬우는 오랜만의 방송 출연으로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숙소에 들어가자 김혜림과 김도균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김찬우는 "조용히 잘 지내고 있었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김찬우는 "성격도 급하고 불의를 보면 못 참아서 문제가 많다. 조용히 살려고 노력 중"이라면서 "연예계는 TV에 나오면 '저 사람이 있구나' 하지만, 사라지면 많은 분들 기억에서 잊혀지고 일도 없어져서 특별히 할 수 있는 게 없다. 개인사가 몇 개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불청외전'을 위해 박준형, 정승환, 에일리가 출연했다. 박준형은 김찬우를 만나 "22년 만"이라고 반가움을 표했다. 두 사람은 과거 '순풍 산부인과'에서 만나 연기를 했던 적이 있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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