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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은둔식달' 아산 호떡 달인, 20년 세월이 빚은 맛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아산 호떡 달인(사진=SBS '생활의 달인')
▲아산 호떡 달인(사진=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은둔식달'에 아산 호떡 달인이 출연했다.

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찾아 충남 아산시의 한 시장을 방문했다.

손님들은 아산 호떡 달인의 호떡은 아산뿐만 아니라 충청남도에서 최고라고 칭찬했다. 달인의 호떡을 맛본 필감산 셰프는 "쫀득하면서 고소하면서 달콤한 호떡이다. 처음 먹었을 때 고소하다. 먹고 나니까 구수한 맛이 다시 올라온다. 은은하게 구수한 맛이 당긴다"라고 설명했다.

20년 동안 호떡을 구웠다는 호떡 달인의 비법은 단호박과 마, 병아리콩과 볶은 옥수수였다. 달인은 병아리콩과 볶은 옥수수로 향을 입히고, 찐 단호박과 마를 반죽에 넣었다. 또 오가피, 둥굴레, 김을 넣은 물에 찹쌀을 불렸다. 이를 재료로 은은하고 구수한 맛의 호떡이 탄생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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