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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일리네어레코즈와 결별 "각자의 길 가기로"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래퍼 도끼(비즈엔터DB)
▲래퍼 도끼(비즈엔터DB)

래퍼 도끼가 자신이 설립한 회사 일리네어레코즈와 결별했다.

일리네어레코즈는 6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리네어레코즈와 Dok2(도끼)는 2020년 2월6일 부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Dok2에게 보내주셨던 팬분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일리네어레코즈는 Dok2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일리네어레코즈는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이 지난 2011년 설립한 힙합 회사이다. 빈지노가 소속 가수로 있으며 래퍼 창모와 해쉬스완, 릴러말즈 등이 소속된 엠비션 뮤직을 산하에 두고 있다.

한편, 일리네어레코즈는 지난해 10월 도끼가 한 주얼리 업체에 물품 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고소를 당하자 그해 11월 "도끼가 지난 2018년 11월부로 모든 지분과 대표직을 정리하고 미국으로 갔다"라고 설명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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