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소시오패스 김다미, 박서준과 만났다…인생 내 뜻대로 사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이태원 클라쓰)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김다미(사진=JTBC '이태원 클라쓰' 방송화면 캡처)
▲김다미(사진=JTBC '이태원 클라쓰' 방송화면 캡처)

IQ 162 소시오패스 김다미가 박서준을 만났다.

김다미는 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3회에서 박서준과 인연을 맺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이서(김다미)는 반 친구를 괴롭히는 구청장 딸의 영상을 SNS로 통해 퍼뜨렸다. 이에 구청장 아내가 학교를 찾아와 조이서를 훈계했고, 조이서의 뺨을 때렸다.

조이서는 "장근수(김동희) 찍었어?"라고 물었다. 둘의 상황을 장근수가 동영상으로 찍고 있었던 것. 조이서는 "가만히 있는 친구들 괴롭히고, 내 물건도 함부로 썼잖아"라며 구청장 딸을 고발한 것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다.

장근수는 조이서를 바라보며 '이서는 소시오패스'라고 말하며, 조이서의 캐릭터를 설명했다. 구청장 아내는 또 한 번 조이서에게 뺨을 내리치려 했고, 박새로이(박서준)가 우연히 그녀를 말렸다.

조이서는 구청장 아내의 뺨을 때리고 "카운터"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나며 박새로이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