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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란, 나이 86세 한명숙과 '노오란 쌰쓰의 사나이' 합창 "이혼 당시 고마웠다"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박재란, 한명숙(사진제공 = TV CHOSUN)
▲박재란, 한명숙(사진제공 = TV CHOSUN)
박재란이 '노오란 쌰쓰의 사나이'의 선배 가수 한명숙을 만났다.

가수 박재란은 1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올해 86세의 선배 가수 한명숙을 만나 '노오란 쌰쓰의 사나이'를 함께 불렀다.

한명숙은 "밖에 나오니 좋다. 만나니까 옛날 생각난다"라며 "가요계에서 박재란이가 제일 예쁘다"라고 말했다.

박재란은 "제가 이혼할 무렵에 한명숙 언니 집에가서 숨어 있었다.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옛일을 기억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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