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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강승식, 오늘(13일) ‘방구석 캐스팅’ 첫 프로젝트 싱글 ‘사계절이 지나도’ 발매

[비즈엔터 김교민 기자]

▲‘방구석 캐스팅’ 강승식(사진제공=722 STUDIO)
▲‘방구석 캐스팅’ 강승식(사진제공=722 STUDIO)
리스너 주도 뮤직 프로젝트 ‘방구석 캐스팅’의 대망의 첫 작품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빅톤(VICTON) 강승식은 1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구석 캐스팅’ 프로젝트 싱글 ‘사계절이 지나도’를 발매한다.

‘사계절이 지나도’는 시간이 지나도 계절이 바뀌어도 좀처럼 가시지 않는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 추억, 아직 남아있는 미련을 사계절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강승식의 담백한 보이스가 애절함을 극대화 해 리스너들에 짙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승식은 그룹 빅톤의 메인 보컬로 폭발적인 가창력부터 퍼포먼스까지 다재다능함을 갖춘 실력파 아티스트다.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해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722 STUDIO는 ‘방구석 캐스팅’ SNS 페이지를 통해 ‘사계절이 지나도’를 선공개, 리스너들에게 가창자를 추천 받아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은 강승식을 첫 주자로 매칭했다. 강승식은 앞서 녹음실 미리듣기 영상을 공개하며 전율을 자아내는 가창으로 발매 기대감을 높였다.

리스너와 함께 탄생시킨 ‘방구석 캐스팅’ 첫 프로젝트 싱글 강승식의 ‘사계절이 지나도’가 과연 어떻게 완성됐을지 기대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방구석 캐스팅은 722 STUDIO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 프로젝트로, ‘방에서 내가 직접 하는 캐스팅’이라는 신선한 발상을 통해 음원 소비자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여 기존의 발매 시스템과는 차별화를 이루는 신개념 뮤직 프로젝트다. 리스너가 가창자를 직접 선정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매칭을 통해 음원 소비자들과 보다 활발한 소통을 이뤄 나갈 예정이다.

김교민 기자 kyomi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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