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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K센터, 싱가포르 청소년 문화지원재단 ‘Scape’와 호주 ‘The academy’간의 삼자 MOU 체결

[비즈엔터 김교민 기자]

▲글로벌K센터(사진제공=글로벌K센터)
▲글로벌K센터(사진제공=글로벌K센터)
K팝 대표 트레이닝 센터인 글로벌K센터(Global K Center)가 최근 싱가포르 청소년 문화지원재단 Scape와 호주 The academy간의 삼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삼자간의 학술협력을 연구하고 발전시켜 공동의 관심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과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으로, K-pop의 글로벌화를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선다.

Scape는 2007년 7월에 설립된 싱가포르 청소년 리더십 개발을 지원하는 비영리 조직이다. 음악, 댄스, 미디어, 기업가 정신, e스포츠 등의 분야에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연구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커뮤니티, 파트너 및 시설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싱가포르 대표 문화 중심지이다.

K-pop 부트 캠프, 리얼리티 TV 스타일 워크샵 등을 통해 광범위한 인재 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호주(시드니) 기반 에이전시 The academy는 삼자간의 학술협력을 연구하고 발전시켜 공동의 관심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과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에 오는 6월 싱가포르 K-pop연습생 60인을 대상으로 글로벌K센터(Global K Center) 마스터 클래스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글로벌K센터(Global K Center)는‘Mnet ‘프로듀스101’ 시리즈 등 다양한 K콘텐츠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한 장소로, 국내외 많은 K-pop 팬들에게 다양한 K-pop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교민 기자 kyomi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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