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손담비(사진제공=빅이슈)
가수 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손담비가 14일 발간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의 표지모델로 나섰다. 손담비는 홈리스 출신 판매원의 자립을 돕는 빅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선뜻 표지모델에 동참했다고 알려졌다.
이번 화보에는 손담비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속 손담비는 노란색 수트와 드레스, 라이더 재킷과 진을 각기 다른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손담비(사진제공=빅이슈)
또 손담비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로 ‘허당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하며 '멍담비'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손담비(사진제공=빅이슈)
방송에서 크기가 맞지 않는 스마트폰 케이스를 사용해 화제가 되었던 손담비는 “임시로 쓰던 건데 캡처될 줄 몰랐다. 이럴 일인가 싶었다”라며 폭소를 터트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