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뉴스토리' 구충제(사진제공=SBS)
15일 방송되는 SBS '뉴스토리'는 구충제 항암치료를 둘러싼 논란의 실체와 구충제에 대한 임상시험 가능성을 집중 취재했다.
▲'뉴스토리' 구충제(사진제공=SBS)
약국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었던 구충제가 품절되는가 하면 ‘해외 직구’를 통한 암거래까지 벌어지는 상황. 말기 암 환자들이 구충제에 희망을 거는 이유는 무엇일까?
▲'뉴스토리' 구충제(사진제공=SBS)
취재 결과 미국과 영국 등에서는 사람용 구충제 항암치료에 대한 10여 개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었다. 구충제 항암치료 임상시험을 외국에서 진행하는 이유는 뭘까?
▲'뉴스토리' 구충제(사진제공=SBS)
현행 암 관리법은 국가가 암 환자의 고통과 사회적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구충제'의 항암치료 가능성 보다는 부작용만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