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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족’ 김광규, 트롯트 천왕 꿈꾸는 노총각의 찐연기 예고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어쩌다 가족’ 김광규(사진제공=TV CHOSUN)
▲‘어쩌다 가족’ 김광규(사진제공=TV CHOSUN)
‘어쩌다 가족’ 배우 김광규의 구성진 첫 스틸이 공개됐다.

3월 첫 방송되는 TV CHOSUN ‘어쩌다 가족’에서 김광규가 트로트 가수 지망생으로 변신한다.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드라마다. TV 드라마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예능드라마의 장르로, 기상천외한 재미와 따뜻한 웃음을 동시에 안길 예정이다.

극 중 김광규(김광규 분)는 성동일(성동일 분)의 이웃사촌으로 동생 김지석(서지석 분)과 조카 김연우(서연우)와 함께 살고 있다. 또한 집안 살림을 도맡아 하며, 오랫동안 바라왔던 트로트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인물이다. 이에 김광규는 배역을 맡은 '김광규' 캐릭터와 싱크로율 200%의 특징을 자랑하며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찐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김광규는 공개된 스틸에서 마치 원래 자신을 보여주는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제 음반을 낼 정도로 트로트와 깊은 인연이 있는 그가 이번 역할로 다시 한 번 구성진 가락을 뽐낼 예정이다.

배우, 예능인, 가수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김광규가 과연 '어쩌다 가족'에서는 어떤 치명적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방송 전부터 범상치 않은 명품 배우 군단으로 특급 재미를 예고하고 있는 TV CHOSUN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은 3월 첫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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