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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부신암으로 여자친구 잃은 남성 출연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부신암 관련 사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소개됐다.(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부신암 관련 사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소개됐다.(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부신암으로 여자친구를 하늘로 먼저 보낸 남성의 사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여자친구가 부신암으로 먼저 세상을 떠나 힘들다는 남성이 출연했다. 그는 여자친구를 대학교 선후배로 만나 4년간 짝사랑을 했고, 연인으로 관계가 발전했다고 밝혔다.

남성은 "여자친구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 모든 걸 다 잃은 기분이다"라며 "힘들어서 극단적인 시도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수근과 서장훈은 남성의 사연을 안타까워 하면서 "네 인생을 살라"는 조언을 건넸다.

한편, 방송이 나간 뒤 포털 사이트 댓글 등에서 그의 여자친구 지인으로 보이는 네티즌들이 남성의 사연 내용은 거짓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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