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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컷] "그동안 아가페적 사랑만" 진태현♥박시은, 40대 나이에 첫 임신 계획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진태현 아가페적 사랑(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진태현 아가페적 사랑(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진태현이 '아가페적 사랑' 언급하자 41세 나이가 된 박시은이 황당해 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에서 2세 준비를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세를 준비 중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결혼 후 첫 산전 검사를 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적지 않은 나이인 두 사람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각종 검사를 받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먼저 의사와의 상담을 진행했다. 의사는 결혼한 지 얼마나 됐는지, 임신 경험이 있는 지를 물어봤다. 의사는 "무례한 질문일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젊은 나이가 아니니까"라면서도 "더 나이가 많은 분들도 임신을 한다"라고 박시은의 걱정을 덜어줬다.

의사는 "배란은 1년에 12번 한다. 1년에 12번의 임신 기회가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고, 진태현은 "난 그동안 너무 아가페적 사랑만 했다"라며 농담을 했다.

한편, 아가페란 절대적인 사랑, 사랑을 베풀어도 되돌려 받을 생각이 없는 일방적인 사랑을 뜻하는 말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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