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유별나! 문셰프’(사진제공=채널A)

3월 6일 방송되는 채널A ‘유별나! 문셰프’가 에릭(문승모 역), 고원희(유벨라 역), 고도연(김설아 역)의 3인 포스터를 공개, 봄바람처럼 따스하고 유쾌한 스토리를 예고했다.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에릭과 고원희는 물론 두 사람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줄 ‘김설아’ 역의 고도연까지 함께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고즈넉한 시골집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와 함께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정겨움과 따스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행복하고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보여주는 듯한 느낌까지 자아내며 예비 시청자들의 힐링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지난 티저 영상을 통해 이들의 좌충우돌 더부살이가 예고되기도 해 ‘유별나! 문셰프’는 따뜻한 웃음과 유쾌한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