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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대’ 김구라-김형준-전진, 태백 연탄공장ㆍ고기잡이배ㆍ알로에 농장 '몸 사리지 않는 도전'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지구방위대’ 김구라, 김형준, 전진(사진제공=MBN)
▲‘지구방위대’ 김구라, 김형준, 전진(사진제공=MBN)
‘지구방위대’ 김구라, 김형준, 전진이 몸살을 부르는 삶의 현장에 뛰어든다.

20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지구방위대’ 2회에서는 고강도의 노동에 도전하는 지구 방위대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먼저 김구라, 김형준, 전진은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연탄공장에 찾아가 연탄 1,000장을 만들고 배달까지 하는 초 고난이도 임무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의 허당기 넘치는 모습은 물론, 시골의 넉넉한 인심과 보람찬 노동의 결과까지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특히 김형준과 전진이 작업을 수행하던 중,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실제 위기 상황까지 벌어져 긴장감을 더한다. 일터에서 일어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과연 지구 방위대가 어떻게 대처하는 법을 배워 나갈지 시선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연탄공장에서의 혹독한 체험을 뒤로 한 멤버들이 향하는 곳은 고도의 숙련이 필요한 고기잡이배와 보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알로에 농장으로, 결코 만만찮은 임무들이 계속해서 이들을 기다린다.

과연 김구라, 김형준, 전진이 자신들의 한계치를 시험하는 고강도 노동을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호락호락하지 않은 삶의 현장에 던져진 멤버들의 고군분투에 귀추가 주목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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