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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촬영 당시 나이 고교생…첫 연기+영화"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임은경이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촬영 당시 나이를 고백했다.(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임은경이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촬영 당시 나이를 고백했다.(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임은경이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촬영 당시 나이가 고등학생이었다고 밝혔다.

임은경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02년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을 언급했다.

임은경은 "기대를 많이 해서 실망도 컸던 것 같다"라며 "나도 시나리오 봤을 때 많이 어려웠다. 내가 생각했을 때는 시기가 너무 이르지 않았을까"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지금 보면 재미있느냐"라고 물었고, 임은경은 웃으며 "그건 잘 모르겠다. 한번 보고 평가해달라"라고 말했다.

임은경은 "영화도 연기도 처음이었다. 그때 고등학생 때였다"라며 "너무 혹평을 받아 어디를 못 나가겠더라. 물어보면 다 영화 얘기만 해서 그게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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