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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은수, '포레스트' 기럭지 소방관…막내 소방대원의 비글미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포레스트' 김은수(사진제공=KBS 2TV)
▲'포레스트' 김은수(사진제공=KBS 2TV)
신인 배우 김은수가 첫 드라마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김은수는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 산혁(박해진)과 함께 일하는 막내 소방대원 국순태 대원 역을 맡았다.

국순태는 특수구조대원이 된 산혁을 한눈에 알아보고 특수구조대 중 유일하게 처음부터 산혁을 좋아하는 미령 119특수구조대의 막내 대원으로 안정적인 직장을 갖기 위해 소방관이 되는 요즘 세대를 대변하는 인물이다.

▲'포레스트' 김은수(사진제공=KBS 2TV)
▲'포레스트' 김은수(사진제공=KBS 2TV)
189cm의 우월한 기럭지와 모델출신다운 스타일리시함을 보여주고 있는 김은수는 부산 남자다운 특유의 말투로 막내대원 국순태 대원 역을 소화하며 극중 양대원과의 찰떡궁합 깨알개그를 선보이고 있다.

첫 드라마 현장에서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은수는 '포레스트'가 발견한 샛별로 단순히 잘생기기만 한 연기자가 아닌 극중 본인만의 캐릭터를 완성하며 친근한 옆집 아들 또는 유들유들함에 능청미까지 선보이며 깨알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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