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안젤리나 바닐로바 토익 응시(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안젤리나 바닐로바·이현이·허정민·조항리·홍진경이 '해피투게더'를 통해 토익 시험에 도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아무튼 한 달'에서는 제1회 연예인 토익 특별 시험을 개최했다. 이날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과 함께 안젤리나 바닐로바, 이현이, 허정민, 조항리, 홍진경이 모의 토익에 응시했다.

교실에 모여 시험을 보는 8명을 원정의, 천성배, 주지후, 강원우 등 영어 강사 4인이 방송인 조우종과 함께 지켜봤다. 안젤리나 바닐로바, 조항리, 전현무가 시험에 집중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홍진경이 '토익 빌런'으로 그려지며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진 예고에선 조우종이 "최하위 4인이 한 달 뒤 토익을 재응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정해져 있는 것 아니냐"라고 웃었고, 8명 중 1위는 930점을 기록했다고 말해 1위의 주인공이 누굴지 관심을 집중시켰다.